뉴랜드올네이처는 해밀학교의 개교 10주년을 축하하며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밀학교는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가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2013년 강원도 홍천에 설립한 학교로, 이사장의 후원과 외부 후원, 교육비 지원 등의 재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비와 기숙사비가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1일 교내 운동장에서 기념행사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뉴랜드올네이처는 해밀학교의 전교생과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뉴랜드올네이처의 항산화 젤과 영양크림, 더마 비누, 단백질 샴푸 등 8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의 후원을 약속했다.
뉴랜드올네이처는 자연에서 추출한 재료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발한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후원하게 된 제품은 자연유래 성분으로 제조하여 전 연령이 사용가능하다.
이날 해밀학교 교내 운동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사장(가수 인순이)과 아이들의 ‘거위의 꿈’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조항조, 주현미, 김장훈, 박상민, 한혜진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신영재 홍천군수, 민철홍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참석해 해밀학교의 성장과 발전을 축하했다.
한편, 뉴랜드올네이처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천연물 유래 성분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하며 지속적인 환경 친화 제품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20 미라클 365 버츄얼 하모니런’을 통해 교육비로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기부와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