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이래 꾸준히 기부 활동을 전개해 왔던 돈까스 브랜드 ‘감동까스’가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했다. 운영사인 ㈜푸드딜라이트가 경산노인종합사회복지관 기부행사를 통해 저소득 노인 및 어린이들에게 약 30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것.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에 걸 맞는 사회적 활동으로 더 많은 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 및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딜라이트는 금번 기부행사 이전에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3000만원 상당의 도시락 기부하는 등 자사의 특징을 살린 기부를 전개해 왔다. 특히 브랜드의 전속모델인 인기가수 알리(ALi)와도 기부·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8년 가맹사업을 개시한 감동까스는 대한민국 품질만족지수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온 브랜드다. 메인 메뉴인 돈까스는 물론 마제소바, 쌀국수, 치즈폭탄돈까스 등의 신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오며 현재 약 120개 가맹점(오픈 예정 포함)을 운영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 신규가맹점 15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 로열티, 물류보증 이행금 면제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인 가맹점주들과 어려움을 나누려 한다”면서 “다채로운 기부활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