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 늘어나는 시기다. 특히 포스트펜데믹 시대의 첫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위치공유 앱 ‘아이쉐어링(iSharing)’이 자사의 실시간 위치추적 기능이 여행 시 가족의 안전 확인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아이쉐어링 측은 “올해 해외여행 수요가 2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안전에 더욱 신경쓸 필요가 있다”면서 “아이쉐어링이 해당 역할을 하는 해외여행 필수 앱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쉐어링은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 해외에서는 애플‧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해외여행자들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최신 GPS 기술을 기반으로 가족과 친구의 글로벌 위치를 확인을 할 수 있다. 해당 앱이 배낭여행, 효도여행, 해외여행, 유학생, 조기유학 시 손쉬운 가족 간 소통 창구로 활용되는 이유다. 이미 전 세계 가입자 수 3500만 명을 넘어선 상태. 회사 관계자는 “연말까지 가입자 5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해당 앱은 한국‧대만 전체 앱스토어 1위, 일본 앱스토어 소셜랭킹 1위 등에 오른 위치앱의 대명사로, 미주‧유럽‧러시아 같이 내수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국가에서도 꾸준히 가입자가 유입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평점 4.8)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평점: 4.6)에서도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여행자의 위치와 동선 등을 실시간 자동 알람으로 통보해주는 기능 외에도 위치 기록, 장소 알람, 드라이빙 리포트, 긴급알람 등 다양한 기능을 더했으며, 앱 사용시 배터리를 1%이하로 최적화하는 글로벌 특허기술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