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의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들에게 푸짐한 과자 선물을 전달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환아들과 그 가족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기 위해 준비한 이번 선물은 꼬깔콘, 칸쵸, 칙촉, 몽쉘, 빼빼로 등 롯데웰푸드의 주요 제품으로 구성 되었으며, 보바스어린이의원 입원병동, 낮병동, 외래 등에 전달되었다.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은 “명절, 크리스마스 등 매년 특별한 날엔 늘 롯데웰푸드가 찾아와, 오랜 치료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후원을 받은 모든 분들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보바스기념병원에 정기적으로 제과 나눔 및 환아 치과 무료 검사, 환우를 위한 간식 지원을 비롯하여 코로나 방역 위로 물품 지원, 병원 임직원 교육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