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급증하는 회원 관리운영을 목적으로 커플매니저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서울 본사 포함 총 12곳(서울, 수원, 인천, 천안,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의 전국 지사에서 동시 진행된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임원면접을 거쳐 기본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모두 이수한 후, 최종합격이 결정된다. 입사 후에는 1995년부터 28년 동안 구축된 듀오만의 체계적인 직무 교육이 실시되며, 전문성과 노하우 등 역량을 갖춘 여성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듀오 측은 “커플매니저 직무는 회원과의 심층적인 대화를 통해 회원의 니즈와 심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특히 통찰력과 결혼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수반되는 직무로 기혼여성의 경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결혼정보업체 듀오 커플매니저가 기혼 여성 맞춤 직무인 만큼 듀오는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주부, 중년 여성 등 경제 활동에 다시 도전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커플매니저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채용과 관련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듀오 커플매니저 입사지원은 듀오 채용 홈페이지, 또는 구인구직 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