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를 제안하는 콜라보스페이스(대표 홍승우)가 책상 아래 멀티탭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케이블 매니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콜라보스페이스의 케이블 매니저(Cable Manager for Desks)는 책상 아래의 멀티탭과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제품으로 기획된 가운데, 와디즈에서 론칭해 성공적으로 펀딩이 종료되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2번의 펀딩을 거쳐 7,000만원 이상을 모금하며 멀티탭 정리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금액의 펀딩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콜라보스페이스는 ‘제품 기반의 인테리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존 시공 위주의 인테리어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의 선택과 배치를 통해 비용과 절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인테리어 방식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론칭한 케이블 매니저는 콜라보스페이스가 제안하는 '제품 기반의 인테리어'의 첫 단계인 ‘배경이 되어주는 정리'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해당 제품은 특허 출원한 정리함을 멀티탭 선반에 자석으로 부착해 멀티탭과 케이블을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안내하며 “추후 콜라보스페이스는 '배경이 되어주는 요소로서의 정리제품'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원하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 및 서비스 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