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집에서도 닭의 특수부위를 즐겨먹을 수 있는 특수부위 모둠 제품 닭마카세를 마켓컬리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한강식품의 닭마카세는 ‘닭고기’와 주문할 음식을 주방장에게 일임한다는 일본의 특선요리에서 따온 ‘오마카세’의 합성어로, 일반 유통점에서 보기 힘든 특수부위인 닭연골과 닭목살, 그리고 누구나 좋아하는 닭다리살, 닭안심으로 함께 구성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특히 닭목살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부위지만 닭에서 단 한점, 15g 분량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특수부위이며, 닭연골은 오도독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오돌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별미로 즐길 수 있는 한마리에 20g만 나오는 특수부위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MZ세대들을 사로잡은 오마카세를 컨셉으로 집에서도 닭의 특수부위를 조금씩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다”며 “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으로 생산하여 가정에서도 닭고기의 풍미와 육즙을 꽉 잡은 특수부위들을 집에서도 즐겨보셨으면 좋겠다”고 출시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5월 11일부터 마켓컬리에서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