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역점 개점으로 300호점 돌파…2017년 7월 브랜드 론칭 이후 5년 10개월 만
상업용 세탁장비 제조 전문기업 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가 ‘숭실대역점’을 개점하며 전국 매장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7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1호점인 백석점을 개점한지 5년 10개월 만이다.
AMPM워시큐 측은 “2019년 100호점을 돌파한 이후 2021년 200호점, 2023년 5월 현재 300호점을 돌파, 2년마다 100호점씩 개설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장의 비결로 세탁장비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본사 와스코의 기술력과 인프라, 안정적인 사후관리(A/S) 시스템이 주효했다”고 분석하며 실제로 2018년부터 15회가량 진행해 온 점주 인터뷰 내용들을 인용, 워시큐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각 점주들은 합리적인 창업비용, 다양한 장비구성, 신속한 A/S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던 점을 내세웠다.
이어 “그동안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브랜드 운영 시스템에 대한 점주들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점주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