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대표이사 최태홍)은 지난달 29~3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바이파보주(레미마졸람 베실레이트)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BIVA2023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마취 약리학 분야의 저명한 해외 연자의 레미마졸람 약리학 강의를 시작으로 2차례의 패널 세션들에서 총 12명의 패널들이 풍부한 임상 및 필드 경험을 공유하였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일본에 이어 전세계 두번째로 2년 전 출시한 바이파보주가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점에서 지난 2년간의 풍부한 국내 KOL(Key Opinion Leader) 닥터들의 임상경험을 높은 학술 수준으로 풀어낸 행사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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