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ESG 경영 및 탄소 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시 양천구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 이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사단법인 ‘생명의 숲’ 및 양천구와 함께 진행됐으며 AIA생명의 임직원, 마스터 플래너(보험설계사) 및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100여 명 넘는 인원이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서울시 양천구 오목공원에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의 나무들이 식재됐다.
우선, 지난 13일에는 AIA생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 50여 명이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가정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당 행사는 AIA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나무를 심고 다음 세대에게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6일에는 AIA생명 시너지 지점과 프라임 지점 마스터 플래너를 포함한 AIA생명의 60여 명 가족들이 나무심기에 참여해 2023 AIA의 ESG 행보를 이어 나가며 탄소 중립 달성을 향한 힘찬 각오를 함께 다졌다.
한편, AIA생명은 탄소 중립 지원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가 시행하고 있는 '그린열매 나눔캠페인'의 행보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로 2년째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4월, AIA생명은 ‘HLBL(Healthier, Longer, Better Lives)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서울시 안양천 일대에 2,0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올해도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감은 물론 7천만 원을 기부함으로써 환경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AIA생명은 오는 6월과 9월에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