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터파크의 신규 BI는 인터파크의 상징인 ‘i’를 모티브로, 사람이 걷는 듯한 형상을 표현해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이동하며 느끼는 설렘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가 제공하는 항공, 숙박, 레저,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과 설렘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메인 컬러인 블루를 적용한 인터파크 투어 아이콘과 보라색의 인터파크 티켓 아이콘 등은 오는 19일까지 순차 적용된다.
인터파크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강조하는 신규 BI와 함께, 글로벌 여행ㆍ여가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의 올해 1분기(1월-3월) 거래액과 4월 항공권 판매액은 각각 7478억 원, 1731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해외여행 리오프닝 수요를 선점하며 연일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또한, 올 여름 압도적 상품과 혜택으로 해외여행 준비 시 인터파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신규 BI 공개를 통해 압도적 브랜드 선호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