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컴퍼니(대표 장석근)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3 청년상인 도약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청년상인 도약지원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 유망 청년상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개발지원, 홍보 및 마케팅, 브랜드개발 및 라이브커머스 총 4가지 분야에서 맞춤형 세부 사업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청년상인의 영업률 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만 39세 이하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총 200명 내외 청년상인 1명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진행 가능하며 전체 사업비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사업주 측에서 자체 부담하여 진행된다.
한큐컴퍼니는 청년사업가들이 구상했던 사업을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력분야인 홍보 및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업무를 적극 지원하며 청년상인들의 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매출 상승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큐컴퍼니의 장석근 대표는 "다년간의 숏폼, 영상콘텐츠 제작, SNS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진행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토탈마케팅 전문기업 한큐컴퍼니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약 50평대의 ‘한큐스튜디오’ 운영을 비롯해 4만여명의 인플루언서와 5백여명의 쇼호스트가 등록 되어있는 체험단 및 라이브커머스 전문 플랫폼 ‘리뷰어스’를 자체 개발 및 관리함으로써 다른 마케팅 기업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많은 중소기업들의 매출 증대 및 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던 다수의 경력을 살려 기업 자체적으로 진행하기에는 부담되는 마케팅 비용 절감과 더불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제품 및 기업 홍보를 진행해야 할지 막막한 청년 사업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판매로 연결되는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