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 “건협 서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부터 두 달간‘국가유공자·보훈가족 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혈액질환·심혈관계질환·골밀도·간기능·통풍검사 등 16개 종목 6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협 서부지부에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국가유공자증,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건협 서부는 2002년부터 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검진을 제공하여 질병의 조기발견·치료 및 건강증진을 도왔으며, 그 외 환경정화활동인 “어스체크플로깅”, 독거노인을 위한“중식 무료 배식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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