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소녀, 피어나다’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소녀, 피어나다 생리대 지원 캠페인’으로 프레쉬 생리대 중형, 대형 ,슈퍼롱 사이즈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대구 늘 사랑청소년센터에 후원되었다. 이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경 주기에 필요한 제품을 담은 ‘Hello! 소녀 키트’ 물품으로 생리대 종 6,000패드가 지원됐다.
평소 시크릿데이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생리대 제품은 물론 기부금을 통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크릿데이 측은 “취약 계층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의 소중한 건강권과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시크릿데이는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브랜드로 소개되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 청소년들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기부된 시크릿데이 프레쉬 생리대는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 생리대다. 프레쉬 생리대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가 사용됐으며, 메쉬타입 탑시트가 공기 순환을 도와 답답하거나 찝찝함 없이 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또한 친환경 흡수체인 BIO-BALANCED SAP은 재생 원료에서 추출한 흡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