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여행 가이드 전문 기업 가이드맨의 세부지점 ‘세부가이드맨’이 고객 자동 견적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업체 측은 “가이드맨은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유여행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그 동안 쌓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고객 자동 견적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특히 “타 여행사에서는 견적서 작성 시 일일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견적서를 엑셀이나 워드 등의 파일로 전달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가이드맨은 본 시스템을 통해 원스톱 견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편의성을 한 층 더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이드맨은 현지 관광 영업허가증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관광업 사업자등록증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통신판매신고 △서울보증보험가입 △관광용 차량보험가입 등을 완료하며 고객신뢰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전담 가이드의 추천 여행 루트와 로컬 맛집 등으로 패키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단독차량과 노옵션, 노쇼핑으로 자유여행과 같은 자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자유여행 패키지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