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홀로서기⋯팬투, 모모랜드 출신 태하 공식 팬클럽 오픈

태하, 팬투 공식 팬클럽 오픈과 태국 팬미팅으로 글로벌 팬심 잡기에 나선다

팬투(FANTOO)에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태하의 공식 팬클럽이 오픈되었다. 태하는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는 그룹에서 탈퇴 후 여성 아티스트로서 당당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태하는 오는 7월에 진행하는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 음원과 스크린을 넘어 걸그룹 시절부터 탄탄하게 쌓아온 해외 팬들을 만난다. 오랜만에 팬덤과 호흡하는 자리인 만큼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태하의 태국 팬미팅에 앞서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는 공식 팬클럽인 ‘김태하 오피셜 팬클럽’을 오픈했다. 태하의 팬클럽은 팬투(FANTOO) 공식 앱 클럽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식 팬클럽 오픈은 태하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팬투(FANTOO)의 클럽 탭에서는 아티스트의 공식 팬클럽 활동 외에도 유저가 직접 클럽을 개설하고 그 안에서 자유로운 소통 및 정보 공유, 미디어 아카이빙이 가능하다.

한편,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의 운영사는 한류뱅크의 지주사 한류홀딩스로 나스닥 직상장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