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그룹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사의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한층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루멘그룹은 기업의 장기적인 청사진 또는 장기적인 스케일 향상을 위한 기술 특허, 재산권 보호 등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루멘그룹에서 보유한 특허 기술력은 약 20여개로, IT, 전자결제, 투자, 금융, 유통 등 일상 속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통용 중에 있다.
또한 루멘그룹은 현 기술개발 및 헙업 중에 있는 기업과의 윈-윈 전략을 위해 내부 프로세서를 강화하고, 기술유출의 보안을 철저히 하고자 기술력 함양을 목표로 대규모 투자도 예정 중에 있음을 알린 바 있다.
루멘그룹 김인환 대표이사는 “루멘그룹이 갖고 있는 리소스를 활성화시키고자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서 다양한 부분의 투자를 단행 중이다. 더 나아가 보유한 특허기술력으로 중장기적인 협업을 진행하고자 핀테크 기업과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루멘그룹이 갖고 있는 특허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루멘그룹만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 또한 루멘그룹의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준비하며 집중적인 연구와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