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단 하루만 진행하는 상반기 마지막 완구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제타플렉스점, 은평점 등을 포함한 41개점에서 오는 6월 24일(토) ‘단 하루!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 700종의 완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고물가가 지속되어 완구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상반기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지난 어린이날 완구 행사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캐치티니핑’, ‘레고’, ‘헬로카봇’ 등 인기 캐릭터 상품 60종의 물량을 3만개 이상 확보했다.
먼저 국내 탄탄한 여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SAMG 엔터테이먼트의 인기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티니핑!’의 캐릭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남아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헬로카봇’ 14종을 최대 60% 할인한다.
인기 승용완구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와 ‘스쿳앤라이드’도 최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엔데믹 전환으로 점점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수요를 고려해 기획했다.
이외에도 블록완구, 전자게임 등 다양한 상품군의 대표 브랜드 상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은 블록완구의 대표 브랜드 ‘레고’는 ‘레고 소방 비행기(42152)’를 포함한 43종을 상품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영유아에게 인기 있는 옥터넛 상품 12종은 50% 할인 판매한다. 그리고 ‘스위치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를 포함한 인기 닌텐도 타이틀 91종과 전통의 보드게임 ‘모노폴리’ 전 품목도 2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제타플렉스점에서 오는 24일(토)부터 7월 2일(일)까지 건담 팝업 스토어를 열고, ‘토이저러스와 함께하는 건프라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건프라 매니아층을 공략하고, 인기 건담 상품 품귀 현상으로 프라모델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펜데믹 기간 동안 중국의 건담 프라모델 수요가 급증, 국내 공급되는 물량은 코로나 이전의 70% 수준으로 감소해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의 ‘건담’ 프라모델 매출액을 살펴보면 매년 두자리수 상승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6월 15일(목)까지 누계 매출액이 코로나 초창기인 2020년 동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펜데믹의 영향으로 실내 취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건담 프라모델의 수요도 함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MG 제타 건담 VER.KA’를 포함해 인기 신상품 7종(MG 제타 건담 VERKA, PG UNLEASHED 건담, RG 가오가이거 등)을 선보인다. 또한 높이 2.1M의 건담 에어리얼로 구성한 포토존과 더불어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1/100 풀메카닉스 건담 에어리얼’ 등 23종의 인기 프라모델을 전시해 고객의 재미 요소를 더 했다.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건담 프라모델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3종(액션베이스/세퍼레이트/스티커 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프라모델에 대한 경험이 적은 고객들을 위해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포켓몬프라모델’, ‘SD월드히어로즈’ 전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김경근 롯데마트 TRU(토이저러스)팀장은 “아이들의 장난감 구매에 대한 부모님들의 부담은 줄이고, 고객들이 원하시는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단 하루 토이저러스 데이’와 ‘건프라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 방문하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