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이엔엠이 주최 및 주관한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전주’ 콘서트가 큰 호평 속 지난 24일 막을 내렸다.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는 올해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일정이 계획되어 있으며, 성공적인 전주 공연에 힘입어 오는 7월 1일 인천 인하대에서 개최되는 인천 콘서트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트로 슈퍼콘서트는 1990년대 레전드 가수들이 대거 라인업에 올라 당시 추억을 회상하고 향수에 빠져보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컨셉에 걸맞에 3050 세대들을 겨냥했으며, 전주 공연의 출연진으로 더 크로스(김혁건, 캡틴시하), 김현정, 채연, 디바, 김원준, 조성모, 영턱스클럽, 스페이스A, 쿨 김성수(디제잉 무대), 현진영(깜짝 게스트)가 출연했다.

오는 인천 공연의 라인업으로는 K2 김성면, 스페이스A, 소찬휘, 채연, 디바, 이재훈, 태사자, 코요태, DJ DOC 이하늘(디제잉 무대)가 출연할 계획이다.

전주 공연은 약 5천 석 규모의 자리를 전석 매진시키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복고 코디 이벤트, 포토부스, 사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찾아온 관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행사를 주최한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는 “전주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된 것에 모든 관계자들과 찾아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며, “오는 인천 공연 역시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 다양한 부대 행사 등 모든 부분에서 관객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공연 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 플랫폼 개발을 위해 국민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나아가 사회공헌활동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이엔엠은 오는 7월 1일 18시, 인천 인하대에서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 인천’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