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포천LB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 베스트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배상면주가는 ‘무(無)아스파탐’ 느린마을막걸리와 함께 느린마을소주, 느린마을약주, 푸드 등 다양한 느린마을 라인업을 선보인다. 배상면주가는 ‘컬리 베스트 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장 부스에서는 막걸리 MBTI 테스트 및 시음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컬리 앱에서 느린마을 제품 구매 후 부스에서 인증하면 느린마을 전용잔을 랜덤 증정한다.
배상면주가의 대표 제품 ‘느린마을막걸리’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 첨가물 없이 100% 국산쌀과 누룩, 물로만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다. 이 제품은 2021년 12월 컬리에 입점한 이후 전통주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5월 기준 누적 판매량 30만병을 돌파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지난 5월 성황리에 운영을 마친 성수 느린마을 팝업스토어에 이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자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느린마을 브랜드, 나아가 전통주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리 푸드 페스타’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온 컬리가 서비스 출시 8년 만에 개최하는 첫 오프라인 축제다. 컬리의 85개 파트너사가 130여 개의 식음료(F&B) 브랜드를 선보이며, 부스별로 시식, 현장 판매, 경품 증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