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3일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변을 찾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ESG경영 실천을 위한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안면도농협 이경신 조합장, 서종덕 상임이사, NH농협은행 조은주 서울본부장, 농협노조 한성식 서울지역위원장과 농협은행 서울본부 직원 32명은 해양쓰레기와 어업폐기물 수거 등 환경보호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어촌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어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일손 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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