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한 알뜰교통카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알뜰교통카드’를 더 알뜰하고,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수단으로 모바일티머니를 강조하는 한편,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앞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사업을 통해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월간 적립횟수를 44회에서 60회로 상향한다고 밝힌바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이용때 걷거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이번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사업으로 마일리지 적립금은 월 1만1천원 ~4만8천원에서 1만5천원~6만6천원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더해 티머니는 알뜰교통카드를 모바일티머니에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티머니로 추가 혜택을 받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7월 31일 까지)모바일티머니 또는 삼성페이 앱에서 후불형 티머니 교통카드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고 한 번만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면 된다.
고객들은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아낀 교통비 외에도 추가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교통비 절약 끝판왕’으로 모바일티머니가 떠오르고 있다. 먼저, 알뜰교통카드를 모바일티머니에 등록한 모든 고객들에게 ▲GS25 모바일 금액권(3,000원) 1장을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모바일티머니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T마일리지 100만원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은 ▲가입 즉시 T마일리지 3천원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쿠폰 2장(대중교통 첫 결제시)을 선물한다. 즉, 모바일티머니 최초 가입 고객이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해서 대중교통 첫 결제를 하게 되면 T마일리지 3천원, GS25 상품권 3천원, 7천원 상당의 배스킨라빈스 쿠폰 2장에 교통비로 쓸수 있는 T마일리지 100만원 당첨기회까지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 모바일티머니는 대중교통 업계 종사자들과 상생 발전하며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