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 총공사금액 2,611억중 40%지분 1,044억 수주
서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에 SH공사가 발주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올림픽대로 강일IC 인근으로 9호선 연장인 샘터공원역이 예정되어 있다. 총공사비는 2,611억원으로 서해종합건설 지분은 40%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272일 이다.
이번에 수주한 고덕강일 3단지 건설공사는 대지면적 51,845.00㎡에 연면적은 177,333.10㎡규모로 공사규모는 지하2층~지상29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합쳐 총 1,305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은 자체브랜드 ‘서해그랑블’ 및 ‘스카이팰리스’를 보유한 건실한 중견 건설사로, 현재 서울시 방화동에 시공 중인 315세대의 SH 공동주택과 청주산단1,2 LH행복주택(582세대)을 포함하여, 다수의 관급 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