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지난 7월 3일, 누적 성혼수 4만7천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는 “듀오는 지난 1월 4만6천 성혼을 달성한 이후 불과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성혼회원수 4만7천건을 돌파하며 자체 성혼 기록을 경신했다. 듀오는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성혼회원을 대거 탄생시켰다. 최근 3년간의 듀오 성혼 데이터로 보면 하루 평균 6명의 회원이 결혼에 성공한 셈이다. 혼인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듀오의 4만7천이라는 성혼수는 눈여겨볼 만한 수치이다”고 안내하며 “많은 회원수가 뒷받침되어야만 정교한 매칭과 높은 만남 성사율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결혼정보회사의 핵심은 고객이 만날 수 있는 회원의 풀(pool)이다. 회원 규모가 커지면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만남 상대를 매칭할 수 있는 가능성이 올라가기에 듀오의 4만7천 성혼이라는 기록은 끊임없는 회원수 증가가 매칭 정확도 향상으로 이어져 성혼율이 상승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깊이 있는 초혼∙재혼∙만혼 상담을 진행하며 각 회원에게 적합한 전문 컨설팅은 물론, 가치관과 성향 등 데이터 너머의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하는 매칭과 밀착 관리를 제공해 보다 빠르게 원하는 상대와의 만남을 돕는다. 실제로 듀오가 발표한 2022 성혼커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성혼회원 24.8%는 가입 1년 내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28년의 노하우를 보유한 업계 1위(2022 매출액 기준)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현재 기준 약 3만6천명에 육박하는 정회원과 자체 개발한 데이터 기반 매칭 시스템이 축적된 4만7천 성혼 빅데이터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정교한 매칭을 진행한다”고 경쟁력을 강조했다.
한편, 듀오는 정회원수와 성혼회원수를 매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