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는 ‘딥슬립 입는 오버나이트’를 출시해 입는 생리대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리버티 딥슬립 입는 오버나이트는 자체 기술로 통기성을 극대화한 ‘에어셀 커버’를 적용했다. 촘촘하게 설계된 공기층이 Y존에 쌓이는 열과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해 쾌적한 관리를 돕고, 패드와 민감한 피부 사이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자극을 줄여준다.
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디테일도 주목할 만하다. 시트에는 ‘쾌속 흡수 레이어’를 적용해 샐 틈 없이 빠르게 흡수하며, ‘2중 옆샘 방지 가드’ 구조가 한 번 더 새지 않도록 잡아줘 양이 많은 날 밤 새 어떤 자세로 움직여도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배와 허리를 넓게 감싸는 허리 밴드에는 유연한 텐션감을 더해 속옷처럼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제조부터 엄격한 품질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틀어 100% 국내에서 생산하며,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민감성 피부 타입을 대상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리버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체험단 모집 및 브랜드 검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쇼핑 라이브를 통해 론칭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된다.
한편, 리버티는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에서 생리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든 여성들이 건강하게 월경할 자유’를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관을 앞세워 혁신을 지속하며,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하이엔드 위생용품 브랜드로서 스펙트럼을 넓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