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지난 17일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솔올중학교에 사회공헌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을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의 리더십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이 내 안의 더 큰 나를 찾고,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 등을 안내한다.
이번 솔올중학교에서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는 중학교 2~3학년 학습 자치회 리더들이 참여하여 총 4차시 과정으로 진행, ▲자존감 향상 ‘나는 내가 좋다’, ▲목표달성 방법 ‘목표와 시간관리’, ▲생활 속 감사실천 ‘감사행복나눔’ 등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한편, 바인그룹 위캔두는 3,0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수료하였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도 20여 개 이상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하며, 만족도 9.3점(10점 만점)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러한 높은 관심도로 인해 지난 6월 16일에는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 위캔두의 개발 목적이 소개와, 지역별∙학년별 맞춤 커리큘럼이 소개되었다.
또한 바인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을 통해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 청소년 출연자 학습지원, 봉사활동, 사랑의 쌀∙김장나눔, 물품기증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소외된 청소년과 이웃에게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