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전문기업 씨씨컴퍼니 장윤식 대표가 동덕여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2023년 제67회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 본선에서 전문가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의 영광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최민서(20)에게 돌아갔으며, 선에는 중국인민대 중국어중문학과를 졸업한 김도영(28)과 국민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이예지(23)가 선발되었다. 미에는 한세대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한 한윤아(28)와 홍익대 예술학과를 졸업한 박나운(25)이 차지했다.
씨씨컴퍼니 장윤식 대표는 이번 대회의 예선과 본선 등에서 공정한 심사를 위해 힘을 보탰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와 수상자 모두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하였다.
한편, 진, 선, 미의 자리에 오른 5명은 오는 10월10일 열리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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