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베이스(대표: 윤석균)가 기존에 판매 중인 스크린 파티션의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컬러 2종이 적용된 파티션인 ‘비트윈 스크린’을 2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베이스가 선보이고 있는 비트윈 스크린은 기존의 무겁고 투박한 파티션과 달리 가볍고 세련된 ‘스크린 파티션’의 일종으로 여기에 고급 소재까지 더한 프리미엄 파티션이다. 또한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어 자신만의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스는 기존의 블루와 그린, 라이트그레이에 이어 고급스러우면서 차분한 저채도 컬러인 플레인 그레이와 플레인 딥그린 컬러가 적용된 ‘비트윈 스크린’을 선보였다.
베이스 최혜원 실장은 “최근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등 다양해진 업무방식으로 화상회의의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원활한 화상회의를 위해 다양한 영상 장비도 필요하지만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파티션 스크린이다”면서 “저채도의 스크린 파티션은 눈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약간의 소음 차단과 외부 시선에 방해받지 않고 효율적인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기획했다. 비트윈 스크린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독자적인 업무 공간 확보 외에도 저채도 컬러의 스크린 파티션 특징으로 화상회의 용도로도 적격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윈 스크린에는 고급형 터치식 조명등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스크린 구매 시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조명등은 빛의 강도를 4단계까지 지원하고, 색상 조절(3가지)가 가능하다. 상하, 앞뒤 등 다양한 각도조절도 가능하고 360도 회전형 램프 헤드가 적용돼 있다. 또한 비트윈 스크린은 여러가지 액세서리들을 활용해 마스크 걸이, 가방 걸이로 활용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치해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윈 스크린은 너비 600, 700, 800, 높이 1200의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