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에듀테크기업 스터디맥스가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사용자 중 50.7%가 자발적으로 주 5일 이상 영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 밝혔다.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는 사용자가 영어로 말할 때마다 학습 머니(캐시)를 제공하는 캐시 보상형 에듀테크 서비스다. 주로 대학생 및 직장인들이 이용 중이며, 회원의 50.7%가 주 5일 이상 영어 학습에 자발적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16.4%는 주말을 포함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 공부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사용자들은 하루 평균 34분을 학습하며, 누적된 학습량은 총 6,000,000분에 이른다. 또한 1:1 영어회화를 통해 학습자들이 영어로 대화한 문장은 총 12,831,747개에 달한다.
업체 측은 “이러한 높은 학습 지속 효과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학습 유인 및 강화효과에 기인한다. 지난 10월 출시된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는 스피킹맥스 서비스에 캐시를 보상하는 등 다양한 학습 유인을 강화한 에듀테크 콘텐츠로, 강력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하고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활용하여 학습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만들었다. 사용자들의 학습 패턴을 분석하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유인을 제공하여 공부를 포기하지 못하도록 돕고 있다”고 전하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자발적으로 주 5일 이상 학습한다는 것은 매우 뛰어난 성과"라며 "돈버는영어는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던 강력한 학습 습관을 설계해 주는 새로운 에듀테크 서비스로, 영어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터디맥스는 학습 행동을 연구하고 영어 공부 습관의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습관 경험 설계에 집중하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앱스토어 교육 부문과 랭키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IT 중소기업 기술상과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다수의 AI 교육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