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의 국제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아프리카망고’ 등의 제품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다양한 제품을 아마존, 아이스타일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등 자사 대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다이어트 건기식,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왕홍(유명 크리에이터)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설명하는 플래그십 스토어 라이브를 주 4회 진행하는 등 주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티몰은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이기에 전 세계 모든 제품의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라며 “프롬바이오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몰은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종합 쇼핑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