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코멧글로벌이 필리핀에서 개최한 ‘Blockchain summit’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코멧글로벌은 이번 ‘Blockchain summit’에서 메인 스폰서를 담당했고, 코멧글로벌의 한국지사인 코멧코리아도 참석했다.
코멧코리아 최고경영자인 김광호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의 메인 스피커를 맡았고, 테라·루나 사태에 현 블록체인 시장에 부실함을 설명했고 그와 동시에 앞으로의 동일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코멧코리아 김광호 대표는 “미래의 블록체인 생태계와 ‘P2E(Play To Earn)’의 비전을 높게 보며 블록체인의 생태계 형성은 리얼(Real) 비즈니스로부터 나온다”고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의 코멧글로벌과 코멧코리아는 글로벌 도약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고, 필리핀을 필두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여러 국가와 협업해 높은 퀄리티의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