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통해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팀워크(TeamWalk) 챌린지에 참여한 인원 수가 2천만 명을 돌파하며 누적 걸음 수 9천 억 보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팀워크(TeamWalk)는 ‘금전적 보상’과 ‘촉진 네트워크’로 사용자의 건강행태에 동기를 부여하는 캐시워크 고유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B2B(기업간거래) 및 B2G(기업정부간거래) 영역으로 확장해 선보인 플랫폼이다. 캐시워크 앱 내 출시해 개인 사용자의 챌린지 접근성을 확보하고, 맞춤형 보상 서비스로 기업 사용자의 디지털 사업 운영에 효율성을 더하며 호응이 이어졌다.
팀워크 챌린지의 참여 인원은 출시 5개월 만에 500만 명을 기록하고, 1년여 만인 올해 4월에는 1천만 명을, 현재는 2천만 명을 돌파했다. 캐시워크의 만보기 기능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특정 장소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는 스탬프 챌린지를 비롯해 관광 사업 홍보, ESG 경영 실천 등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형태의 챌린지를 기획, 운영하며 참여 인원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챌린지 참여 인원과 기업 사용자 모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운영 방식으로 출시 초기부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었다. 동일한 챌린지에 참여하는 인원들은 커뮤니티를 구축해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플로깅, 기부 챌린지 등 사회적 활동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누적할 수 있다. 또한, 기업 사용자는 팀워크를 통해 챌린지 참여 인원에게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고, 신규 회원 모집과 매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파트너사로 팀워크 챌린지에 참여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관할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충분히 즐기면서 건강과 활력도 지킬 수 있어, 만족도와 효과성에서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해 4번째 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리얼커머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돌보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챌린지를 함께 기획, 운영할 수 있어 보람 차고, 리포트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챌린지에 도전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넛지헬스케어의 나승균 대표는 “팀워크의 활성화를 통해 캐시워크가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는 B2C 시장을 넘어 B2B∙B2G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임을 또 한 차례 증명한 것”이라며, “팀워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챌린지를 함께 기획, 운영하며 다채로운 일상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