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은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 ‘웃기시네’에 진행한 브랜디드 콘텐츠가 인기라고 24일 밝혔다.
이번달 초, 한솥은 MZ세대와 젊은 층의 시청자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웃기시네’ 사내정치 편에 자사 인기 제품 ‘치킨마요’를 회사 점심시간에 먹기 좋은 가성비 좋은 메뉴로 자연스럽게 소개한 바 있다.
한솥에 따르면, 해당 영상이 업로드된지 약 2주가 지난 지금 폭발적인 조회수와 댓글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사내정치 편은 현재까지 조회수 29만회를 돌파, 좋아요 4천여 개 이상과 댓글 605개가 달렸다.
이번 영상이 속한 ‘어린 상사’ 시리즈의 다른 영상들과 비교해봐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 결과다. 어린 상사 내 2개월 전 영상이 조회수 약 45만회~59만회를 기록하고 있는데, 업로드된지 2주 밖에 되지 않은 사내정치편의 조회수가 29만회 이상 되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솥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흔히들 하는 점심시간 메뉴 선정 고민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를 재치있게 풀어낸 것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한솥은 소비자들의 고민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반영하는 브랜드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