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경제활력 캠페인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9월 27일까지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올 해부터 확대·개편된 ‘2023 동행축제’의 두번째 경제활력 캠페인이다. 인터파크쇼핑에서는 특히 스마트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스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소담상회도 참여한다.
소담상회는 인터파크쇼핑이 주도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 소비자에게 상품 체험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 온·오프라인 채널 지원과 동시에 각종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2021년부터 운영중이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담상회는 ▲기획전 및 마케팅 지원, ▲제품 맞춤형 홍보 영상 제작 지원, ▲할인 쿠폰 제공, ▲오프라인 플리마켓 ‘소담마켓’ 등을 진행한다.
‘황금녘 동행축제’기간 동안 ‘소담상회 동행축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고, 소상공인들의 지역 특산품과 생활용품, 뷰티, 식품, 반려동물용품, 핸드메이드 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의 소상공인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한남동 소담상회 매장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일반 소상공인 셀러들과 함께 9월 23~24일 이틀간 플리마켓 형태인 ‘소담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전 및 오프라인 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활발한 경제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소상공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주관하는 동행축제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쇼핑은 ‘2023 동행세일’ 외에도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주관 온ㆍ오프 프로모션의 활발한 참여, 영상 제작 지원사업인 미디어커머스, 정기 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구독경제 지원사업 등으로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에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주요 기업으로 참여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