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가 ‘소림마라면 컵’을 새롭게 출시한 가운데, 1일부터 이마트24를 통해 유통된다.
업체 측은 “'소림마라면 컵'은 가장 한국적인 ‘K-마라면’을 추구하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중국 최대 규모의 라면 기업인 진마이랑과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바탕으로 선보이게 됐다. 특유의 얼얼하게 매운맛과 기존 소림마라면을 컵라면으로 3분 안에 즐길 수 있는 제품 구성은 편의성까지 높였다. 특히 128g의 양으로 한 끼 식사로도 적당하며 진한 국물의 매력은 ‘소림마라면 컵’의 가장 확실한 시그니처라로 볼 수 있다”고 밝히며 “보통 컵라면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주력 메뉴’ 가운데 하나로써, '소림마라면 컵' 만의 맛과 한국적인 마라탕의 장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씨컴퍼니글로벌 원종만 대표는 “9월 1일 이마트24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림마라면 컵'은 가장 한국적인 입맛의 마라탕을 맛볼 수 있는 컵라면 메뉴”라며, “최근 ‘소림마라’는 차별화된 신메뉴 구성 및 창업 시스템 제공을 통해 세계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림마라’는 가장 한국적인 입맛의 마라탕 메뉴 개발과 연구를 거쳐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까지 활발하게 진행 중인 브랜드로, 비슷한 느낌의 마라탕 전문점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운영 전략으로 최근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했음을 안내한 바 있다.
현재, ‘소림마라’는 미국 뉴욕 맨해튼과 퀸즈, 덴버, 라스베이거스와 대만 타이페이 4곳, 베트남 호치민, 캐나다 벤쿠버 등에 가맹 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는 홀 매장 오픈 시 가맹비+교육비 전액 무료(선착순) 혜택과 더불어 최대 2천 만 원의 본사 대출을 지원하며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