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FOREST 2023, 서울’이 오는 24일까지 선유도공원에서 진행된다.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으로서의 산림의 중요성 강조><산불, 가뭄 등 자연재해 대응 필요성 및 산림 보전 인식 향상><산불의 심각성 제고 및 자원 재활용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등 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불피해목의 예술적 재해석 전시 ‘Ash to Art’>를 필두로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Ash to Art> 전시는 선유도공원 이야기관에서 상설(10:00~17:00) 운영 되며 오브제, 설치미술, 미디어 영상 등을 통해 산불 피해목의 다양한 예술적 재해석을 만날 수 있다.
상설 전시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오케스트라, 패션쇼, 숲속 버스킹’ 등의 공연과 더불어 ‘한국의 치산녹화 사진전, 기후변화 및 환경 관련 주제 강연, 참여 작가들의 영감에 대한 세미나’, 그리고 ‘목공체험, 공원해설 및 자연물 창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서울시, 산림청 공동주최, 잇다스페이스 주관 행사로 자세한 일정 및 행사 소식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