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서원기 대표이사는 제 20회 KEPIC-Week 전시회 운영 및 워크숍 발표를 위해 본 행사에 참석했다.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업체인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2023 KEPIC-Week’에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전시회 부스 운영 및 워크숍 발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KEPIC-Week’는 국·내외 기술변화에 따른 전력산업계 정보교류를 위해 기술분야별 주제발표, 워크숍 등을 통한 기술현안 논의를 하고자 정부, 산업계, 학계 등 전력산업계 관계자와 함께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화 리더, KEPIC’이라는 올해 행사 주제를 토대로 정보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20주년 행사에서는 전문 분야별 200여편의 논문 발표와 함께 SMR(소형모듈원자로)/디지털변환 등 특별세션/워크숍, 원전해체표준화·화력적용 워크숍 및 인증업체 세미나 개최 등으로 구성되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전기연구원, 두산에너지빌리티, 현대건설, 고등기술연구원,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등을 포함한 산학연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와 함께한다.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서원기 대표이사는 7일 ALARA 분석·평가 프로그램 및 3D-BIM 기반 실감·몰입형 피폭선량 예측진단 통합시스템 개발 워크숍 프로그램에 ‘ALARA 의사결정 통합관리 모듈 개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 2층 컨벤션 로비에서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전시회 부스를 운영한다.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전시회 부스에서는 국내 우수조달 제품으로 등록된 ‘3D기반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을 중심으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작업허가 및 승인체계를 디지털화 하고 모바일을 통한 작업현황 관리, 실시간 작업 영상 모니터링, 위험 작업 관리 및 이력 및 통계 관리, 안전 작업 환경 관리 등이 가능한 3D, 2D, 360°영상 대시보드를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 기술에 대한 디지털 안전관리가 가능한 안전 관제 플랫폼을 홍보한다. 그 밖에도 국내 주요 기업에 Nextcare-S(근로자위치안전관제), Nextcare-M(통합 모니터링) 등의 통합관제 솔루션으로 현장에 필요한 자원(통신, 센서, 시설물 등)을 IoT 기술에 접목하여 관리가 필요한 현장을 2D/3D로 시각화하여 데이터를 정합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인다.
넥스트코어테크놀로지 서원기 대표이사는 “‘3D 기반 디지털 안전 관리 플랫폼’ 기술력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기술을 통해 전력산업계 현장에서의 안전 시스템 도입 기술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발전소 및 산업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수준 높은 품질의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집중해 안전한 현장을 위한 기술을 지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