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뽑은 제품신뢰도 1위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의 국내 시장 진출 협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이허브’ 공식몰 오픈 지원 등 한국 마켓플레이스 운영 솔루션 제공
㈜브리치(대표 이진욱)의 이커머스 판매 플랫폼 ‘비플로우’가 건강식품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와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 솔루션 공급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허브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플로우는 아이허브의 국내 마켓 플레이스 연동 판매의 파트너로서 아이허브를 위한 맞춤형 미들웨어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국내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운영 전반적인 영역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가 협업해 한국시장 특성에 맞는 유통 및 상품 전략 현지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이허브는 세계 최대 웰니스 이커머스 기업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건강식품 직구 플랫폼이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이 뽑은 직구 플랫폼의 ‘제품 신뢰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서비스 만족도도 매우 높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이허브의 제품을 찾는 국내 고객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이에 따른 현지화 전략과 국내외 20 여개 대형 온라인 커머스 판매 채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복잡한 입점/판매/정산/CS 관련 업무를 한 번에 운영할 수 있는 온라인 셀러들을 위한 이커머스 판매 플랫폼 ‘비플로우’의 맞춤형 시스템 연동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더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호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비플로우에 따르면, 한국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해외 직구플랫폼들의 현지화에 있어서 발생되는 공급국가와 수요국가 간에 운영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국소비자들이 아이허브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다양한 제품과 빠른 배송, 할인율, 편리한 반품 및 환불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서비스 품질 개선을 공동의 목표로 잡았다.
특히 비플로우는 이번 아이허브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 사업자들의 국내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돕는 솔루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셀러에게 단순히 운영의 편의성 개선을 넘어 매출 극대화, 한국 셀러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제공할 계획이며, 헤드리스 커머스 등 사업자들이 온라인 판매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옴니채널 커머스 인프라 서비스를 추가 개발 및 제공할 방침이다.
비플로우의 전략제휴 변재영 디렉터는 “아직도 수많은 글로벌 셀러들이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하고 있지만, 운영 관리 및 매출극대화와 현지화 전략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며 “비플로우는 이런 진입 장벽을 기술적으로 낮추고 국내 판매채널의 최적화된 판매운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으로서 셀러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플로우는 출시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2,500억원, 가입 사업자 수 10,000 개, 연간 상품 데이터 1,200만 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해외 글로벌 판매채널 연동 서비스와 크로스보더 판매 솔루션 등을 새롭게 출시하여, 국내외를 넘나드는 글로벌 이커머스 이네이블러 서비스로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