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진에어가 분기별로 진행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인 '진심여행상점'을 12일, 오픈하며 국내 및 국제선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진에어는 동남아, 괌, 대만, 마카오 노선 등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이용객은 홈페이지 화면에 표시된 할인코드('JINSIM23W')를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입력하면 된다.
또한, 국내선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토스페이 간편결제 이용 시 적용되는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탑승 기간은 10월 28일까지며, 무료 위탁 수하물(15kg)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 베트남 빈펄 그룹과 협업해 다낭, 나트랑 지역의 호텔 이용 시 레이트 체크아웃 △인천~괌 노선 예매 고객 대상 여행용 파우치 세트 등이 제공되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진심여행상점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진에어는 동계 시즌 인천~비엔티안 노선 복항 기념으로 11월 출발 항공편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10월 31일부터 주 2회(화,금), 12월 1일부터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7시 35분에 출발하고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0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