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37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최대 여행커뮤니티 ‘여행에미치다’와 협업하여, ‘마음의 고향 키우기 프로젝트 zgm.고향으로’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음의 고향 키우기 프로젝트 zgm.고향으로’는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고향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고향’의 의미를 ‘태어나서 자란 곳’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정든 곳’, ‘생각만 해도 설레는 곳’ 등으로 확장해 재정의 하였으며, ‘당신의 마음의 고향은 어디인가요?’라는 물음으로 마음속‘고향’을 떠올리게 한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통영, 남원 등 전국 지역 7곳을 마음의 고향으로 선정하였으며, 각 고향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실제 여행자의 사연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와 감성적인 영상미로 국내 여행지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한다.
오늘 공개된 ‘섬 여행자의 원픽 고향, 경상남도 통영’편에서는 통영이 마음의 고향이 된 이유와 함께 만지도, 통나무다찌, 미래사 편백나무숲, 서피랑공원 등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며 통영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으로 남원, 목포, 충주, 공주, 고성, 안동까지 각 고향의 자연, 음식, 사람 등 다양한 매력을 다루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마음의 고향’을 찾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음의 고향 키우기 프로젝트 zgm.고향으로’ 영상은 9월 22일부터 11월까지 일주일에 1편씩 업로드 될 예정이며, NH농협카드 공식 SNS채널(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과 여행에미치다 인스타그램에서 시청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zgm.고향으로' 광고캠페인의 일환으로 고향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에 품은 고향을 떠올리며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