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전문 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이 독일의 글로벌 제약사인 bitopAG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메즈클라’의 신제품 ‘라멜라 리뉴잉 크림’을 출시했다.
독일 비톱사는 이달 초 본사에서 제이준코스메틱과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 협약식에는 비톱사의 에바 갈릭 대표, 제이준코스메틱의 고병철 대표, 그리고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이 참석했다.
메즈클라(MEZCLAR)는 제이준코스메틱이 올해 4월 론칭한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로, 메즈클라는 비비크림에 이어 신제품 크림도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드 화장품사업부 하지연 이사는 “이번 신제품 ‘메즈클라 라멜라 리뉴잉 크림’에도 피부 보호 및 보습을 목적으로 하는 독일 비톱사의 오리지널 엑토인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 영양과 보습, 진정 및 탄력, 컨디셔닝,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기능성 크림으로 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제품의 론칭 방송은 현대홈쇼핑에서 오는 9월 30일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