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돌봄 서비스 플랫폼 케어네이션이 방문요양센터 신규 가맹점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부터 적용된다.

케어네이션은 지난 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방문요양센터 가맹사업 등록을 마쳤다. 수도권 지역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개 센터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케어네이션이 공개한 프로모션 혜택에는 ▲가맹비 면제 ▲초기 개설 행정지원 ▲운영 컨설팅 ▲ ERP 지원 등이 있다. 가맹문의는 케어네이션 ㈜어르신세상(이하’어르신세상’) 가맹사업본부 또는 어르신세상 블로그의 창업안내 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케어네이션은 종합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장기요양전문기업 어르신세상을 자회사로 인수한 바 있다. 케어네이션 관계자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사업이었던 장기요양보험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해 어르신세상을 인수했다. 어르신세상이 가진 15년간의 노하우와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장기요양시장의 가맹사업에 진출을 지원하고자 한다. 케어네이션은 차별화된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앞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케어네이션 방문요양센터는 2019년 전 부문 최우수장기요양기관으로 선정된 종합노인복지 서비스제공기관이다. 수도권 중심으로 7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안양시 유일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를 개설하며 더욱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