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와인셀러 전문 브랜드 까사비노는 지난 10여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본 싱글 와인셀러 CSV-S200과 듀얼 와인셀러 CSV-D200를 출시하며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다.
측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유럽의 와인동굴과 흡사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이음새 없는 풀 프레임 (Full frame) 방식의 구조 설계를 적용한 모델들로, 이로 인해 언제 어디서든 와인 본연의 맛을 최상으로 유지 가능하다”며 “특히 고품질의 와인들을 안정적으로 와인셀러에서 숙성시켜 더 풍부한 맛을 느끼고자 하는 와인 애호가들의 니즈를 맞췄다는 것이 유의미한 성과라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두 모델에는 고객들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와인의 보관 상태를 체크하고 개별 입맛에 맞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기능이 제공되며, 와인셀러 내 조명도 여러가지 컬러로 변경이 가능한 스마트 제품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당사는 유럽 유명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최상의 제품 퀄리티를 갖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기사가 책임지는 제품의 배송 및 설치, 철저한 물류 및 A/S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에도 소비자의 의견에 계속 귀 기울여 고객분들께 100%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국내대표 와인셀러 브랜드가 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까사비노 와인셀러의 출시를 기념하고자, 까사비노는 국내의 대표적인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단독런칭으로 한정수량 구매고객에게 거치형 와인랙을 100%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