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고객 기반의 수제 버거 브랜드 ‘칙바이칙’이 MBC 라디오 광고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칙바이칙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패스트 캐주얼(Fast Casual)’의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CM송과 신규 가맹점을 모집하는 내용의 광고 2개를 MBC 라디오 2채널, 표준FM(수도권 95.9MHz)과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실시간 송출한다.
특히 힙합가수 케이준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칙바이칙 CM송은 브랜드 네이밍을 활용한 멜로디에 케이준의 강렬한 래핑으로 소비자에게 칙바이칙 이름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또한 그릴드 치킨을 활용한 건강한 패스트 캐주얼 메뉴 수제버거, 라이스볼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며 지난 2021년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지역과 여수, 청주, 부산, 김해 등에 신규 매장을 개설한 칙바이칙은 이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신규 가맹점 모집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외 칙바이칙은 오는 10월부터 KBS 라디오 채널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대표 메뉴를 협찬하고 라디오 광고를 이어간다.
한편, 칙바이칙은 일반 프랜차이즈와 달리 홀 없는 소규모 배달·포장 전문 매장이 가능하고 10평, 25평, 넓게는 140평대까지 예비점주의 자금 등 매장 확보 여건에 따라 다양한 공간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 시 본사 상권분석팀의 도움을 받게 되며, 인테리어는 칙바이칙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점주의 개성을 반영한 자율 시공을 허용하고 있다. 기존 주방 장비를 활용한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