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엔씨 글로벌(BNC Global)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피부 미용 전시회 ‘2023 AMWC India’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인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AMWC는 매년 전 세계에서 1만 명 이상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 및 미용 클리닉 분야 전시회다. 비엔씨 글로벌은 중동, 중앙 아시아 등의 시장 확장을 목표로, 에스테틱메디컬 관련 25개의 브랜드를 출품해 전시회에 참가한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비엔씨 글로벌 관계자는 “현지에서 신제품 Prime DR.LIPO+를 비롯한 HANHEAL Exosome 외 자사 제품들을 토대로 시술 시연 중심의 워크샵 프로그램을 진행해 의료 전문가들에게 자사 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HANHEAL(Exosome Booster), HYALACE(Booster), BIENPEEL(TCA Peeling)와 같은 Skin Boosters 카테고리를 주력으로 반응을 얻었다”며, “비엔씨 글로벌이 Skin Boosters 카테고리 외에도 Fillers, Skin Care, Lipolytics, Lifting Threads 등 에스테틱메디컬 카테고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 의료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비엔씨 글로벌은 에스테틱메디컬 관련 25개의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으며, 2018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4년 만인 2022년에는 수출액 426억을 달성해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수출의 탑’ 천만달러 이상 부분을 수상하며, 국내 에스테틱메디컬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엔씨 글로벌 담당자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BUSAN 2023’과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용성형학회 ‘ICAD 2023’ 등 지속적인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니즈에 맞는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에스테틱메디컬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