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향수, 아리아나 그란데 프래그런스가 새로운 컬렉션 ‘모드(MOD)’를 올 10월에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드 컬렉션은 첫 듀오 라인업으로 모드 바닐라 EDP(MOD Vanila)와 모드 블러쉬 EDP(MOD Blush)를 선보인다. 1960년대 영국 서브컬처인 ‘모드 컬처’에서 비롯된 현대적이고 자유로운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대담하고 모던한 시대의 에너지를 향기로 담아냈다.
관계자는 “모드 바닐라 EDP는 구르망 머스크 계열의 향취로 쥬시한 다크 플럼과 깨끗한 머스크의 향에 부드러운 바닐라 앱솔루트가 어우러져 잊지 못할 만큼 달콤하고도 매혹적인 향을 선사한다”고 설명하며 “모드 블러쉬 EDP는 라즈베리와 패션후르츠의 상큼함을 시작으로 이슬 맺힌 장미와 매그놀리아 꽃잎의 따스함을 머금은 향기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무드와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가득히 채워준다”고 제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가 직접 조향 디렉팅하여, 그녀 자신이라고 할 만큼 그녀와 닮아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프래그런스는 달콤하고 발랄하며 동시에 따뜻하다”고 설명하며 “‘스위트 라이크 캔디’, ‘클라우드 오데퍼퓸’은 TFF 어워즈에서 올해의 인기 여성 향수를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갓 이즈 어 우먼’은 2022 러브 퍼퓸 어워즈의 베스트 셀러브리티 런칭 향수로 선정된 바 있을 정도로 여성 향수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 모드 컬렉션은 올리브영 온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씨이오몰을 통해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