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인사이드가 NICE평가정보의‘기술평가 우수기업’ T5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NICE평가정보에서 평가한 ‘기술역량 우수기업 기술평가’는 공신력 있는 기술신용평가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인증 제도이다.
씨지인사이드는 상위 기술력 기업을 인증하는 T5 등급을 획득하며 ‘기업 리스크관리 SaaS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과 사업의 성장가능성을 입증했다.
국내 최초의 ‘기업 리스크관리 SaaS 솔루션’아이호퍼(iHOPPER)는 법률, 규제, 정책, ESG 등 200여 종의 리스크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예측한 결과를 제공하는 AI솔루션이다. 씨지인사이드는 법률안 통과가능성 예측 알고리즘을 미국의 피스컬노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에 성공했고 관련 특허 5건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기업 리스크관리 SaaS 솔루션 ’아이호퍼는 로펌이나 전직공무원을 활용한 대면 중심의 리스크관리 방식을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DX)하여 활용성과 효율성이 매우 높아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씨지인사이드 박선춘 대표는 “3년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아이호퍼 SaaS 솔루션이 기술적으로 인증을 받게 된 만큼 서비스의 질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최근 발간한 국정감사 빅데이터 분석, 규제동향 분석 등 인사이트가 풍부한 분석보고서가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기술과 콘텐츠를 조화롭게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