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선명한 메탈릭 컬러와 세련된 도시 감성이 돋보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 ‘빅 볼드 아이러니(BIG BOLD IRONY)’의 2차 컬렉션을 출시했다.

탐험가들의 삶에 대한 자신감과 색다른 도전정신을 반영한 빅 볼드 아이러니는 라인업 최초로 제품 전체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스와치의 혁신적인 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 플레이트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감각적인 컬러 조합은 손목에 포인트를 더해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2019년 처음 출시된 빅 볼드(Big Bold) 모델은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트리트웨어와 조화를 이루며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47mm의 오버 사이즈 직경으로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지난 7월 1차로 선보인 5가지의 빅 볼드 아이러니에 이어 이번에 출시되는 2차 컬렉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선브러시드 다이얼을 사용해 선명한 메탈릭 컬러 디자인을 자랑한다. 해당 컬렉션은 터콰이즈(AQUA SHIMMER), 다크 그린(FOREST FACE), 네이비 블루(INDIGO HOUR), 앰버(AMBER SHEEN), 버건디(SCARLET SHIMMER)를 포함한 5가지의 인상적인 컬러로 구성되어 돋보이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케이스, 크라운, 스트랩에 분사 마감 처리 방식을 적용해 더욱 선명하고 눈에 띄는 새로운 감성의 매트 컬러를 완성했다.

10월 12일(목) 출시된 스와치의 ‘빅 볼드 아이러니(BIG BOLD IRONY)’ 2차 컬렉션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