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는 지난 9월 한 달간 자사 디자인의 독보적인 디자인 가치를 알리는 땡스 투 페이스메이커(Thanks to PACE MAKER)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땡스 투 페이스메이커’ 캠페인은 이에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3대 디자인 어워드(‘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3’,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석권과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했다.
해당 캠페인은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생활용품의 범람 속에서도 자사의 디자인 퀄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함께 경쟁하는 브랜드들을 페이스메이커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유쾌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졌다. 페이스메이커는 육상이나 수영 등에서 다른 선수를 위해 속도를 조율하여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만드는 보조자를 일컫는 말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제품명을 사용하며 트렌드를 이끈 자부심에 3천여명 이상의 소비자가 반응하며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다시금 각인시켰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SNS 이벤트에 보인 관심 역시 뜨거웠다. 자칫 헷갈릴 수 있는 제품들 중 생활공작소 제품을 찾아 댓글을 다는 ‘숨은 생공 찾기’ 이벤트에는 5백 여 명이, 생활공작소와 같이 화이트&블랙의 심플한 패키지와 한글 제품명을 사용하는 브랜드를 네이버 폼으로 제보하는 ‘페이스메이커 제보’ 이벤트에는 1백 여 명이 참여해 생활공작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확인했다. ‘숨은 생공 찾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생활공작소 집들이 선물세트를 증정했으며, ‘페이스메이커 제보’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생활공작소 제품이 10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소비자에게 자사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재각인은 물론, 생활공작소가 다른 브랜드에게 얼마나 좋은 영감이 되었는지 실감하게 됐다”며, “생활공작소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준 많은 페이스메이커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생활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며 더욱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