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은 평생교육 바우처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평생교육 바우처란,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 교육수준 등에 맞추어 학습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연간 35만 원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을 말한다.
이에 파고다어학원이 평생교육 바우처 우수이용자에 한 해 12월 29일까지 수강 등록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파고다어학원 오프라인 수업만 가능하며, 토익부터 아이엘츠, 원어민 영어회화, 오픽, 일본어 등 모든 수업 신청이 가능하다. 파고다 강남학원부터, 종로학원, 신촌학원, 부산서면학원, 부산대학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평생교육 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는 수강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고다 대표 선생님들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제휴 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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